한국일보

믿음과 건강의 상관관계는 있을까

2017-03-22 (수) 요리강사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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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건강의 상관관계는 있을까
사람의 생명은 하늘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인명은 재천이라고 한다. 생명의 기원을 이외의 어떤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찾을 수 없다.

절대자 생명의 창조주가 계시기 때문이다. 인체 창조의 메커니즘, 즉 흙으로 조성된 인체 구성의 요소들을 살펴보면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다.

절대자를 부정하는 것은 마치 자신에게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억측을 부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아무리 기발한 온갖 이론과 사상으로 이를 부정하려고 해도 그것은 어리석은 궤변이요 한갓 헛수고에 불과할 뿐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절대자를 떠나서는 그 어떤 존재도 있을 수 없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우주만물과 대자연의 이치는 너무나도 분명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이제야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한 무한히 거대하고 광활한 우주세계의 엄청난 규모와 신비는 전능하고 무한한 절대자의 존재와 능력의 극히 작은 한 편린에 불과하다. 해가 있음에 모든 생명체가 살 수 있으며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지 않으면 인간은 속수무책이다. 맑은 공기를 돈을 내고 사서 마시라고 하면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는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들 중에 몇 가지만 보더라도 금방 수긍이 갈 것이다.

천재(天才), 천혜(天惠), 천부(天賦), 천생연분(天生緣分), 천재지변(天災地變)천벌(天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용어들이 하늘의 실재, 즉 인간의 능력이나 영향력을 초월한 절대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사람의 재능과 기술이 제아무리 최고도에 달했다고 할지라도 아직까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보다는 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 사람은 한치 앞도 예측하지 못하는 한계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절대자는 세상의 모든 일과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까지도 마치 손바닥을 들여다보듯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우리는 모든 질병의 치유와 회복도 창조주의 원리로 돌아가 절대자에게 도움을 구할 때 가능해진다.


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화학요법을 대신하여 대자연으로 돌아가 단순하게 생활함으로 놀라운 결과들을 경험하고 있다.
믿음과 건강의 상관관계는 있을까

양송이 샐러드

오늘은 싱싱한 샐러드와 넛을 사용하여 만든 소스를 이용한 양송이 샐러드 & 소스를 소개한다. 샐러드 재료(10인분) 양송이 버섯 20개, 청,홍,노 피망 각 1 개, 보라 양파 1/4 개, 보라 양배추 2 잎 단호박 소스(10인분) 껍질 벗겨 찐 단호박 1 컵, 불린 케슈넛 1 컵, 보라양파 1/2 컵, 소이밀크 2 컵, 소금 1/2 작은 술, 꿀가루 1 큰술, 파인 애플(깍두기 모양) 6 조각 만드는 법 1. 각종 셀러드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단호박 소스는 모든 재료를 곱게 갈아서 만들어 낸다. 3. 단호박 소스를 샐러드에 적당히 얹어서 먹는다.

(714) 403-6273

<요리강사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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