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도소 및 오지 사역을 후원하는 밀알선교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 교도소와 미자립교회 및 섬 선교를 해온 밀알선교회(회장 주정란)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LA에 위치한 회장 자택에서 감사예배를 가졌다.
밀알선교회는 마산교도소의 중장기 수감자, 진주교도소의 폐결핵 정신 질환자를 비록해 전남 독거도교회, 기독교국제금주학교의 알콜, 마약, 도박 중독자 치료 사역, 조도침례교회, 경남 산청성결교회, 맹골죽도교회, 포항교도소 사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주정란 회장은 “밀알선교회에 선물로 주신 모든 선교지를 향해 우리의 기도가 가고, 사랑이 가고 그래서 복음의 열매가 수확되는 기쁜 소식이 오고 간다”며 “기도해 주시고 깊은 관심과 도움으로 동역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