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솔로이스트 컴피티션이 지난 16일 롱아일랜드 대학 틸리스 센터에 열렸다. 이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17세의 꿈나무 뮤지션 4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등의 클래식 선율을 관객 300여명에 선보였다. 또한 리즈마 댄스 프로그램 소속 댄서들의 현대무용, 힙합댄스, K팝 댄스 공연도 펼쳐졌다. <사진제공=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