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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합창단, 13일 힐링콘서트 개최

2017-03-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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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합창단(지휘 양재원)이 새봄을 맞아 오는 13일 정오 뉴욕장로병원 퀸즈분원(56-45 Main St. Flushing New York)에서 힐링 콘서트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질병과 사고로 병원에서 지내는 환자들과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진 및 스태프, 힘들게 뒷바라지는 환자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다.

뉴욕한인합창단은 지난 2011년 창단된 이후 한국가곡, 민요, 가요 등은 물론 성가곡 세계명곡 등을 연주하며 2015년에는 광복 70년 기념음악회를 한국 국립합창단 초청으로 세계 각국의 한인합창단들과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문의 917-658-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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