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기독합창단, 신입 단원 모집

2017-03-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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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합창단, 신입 단원 모집

한인기독합창단이 연주회를 앞두고 신입 단원을 모집 중이다.

한인기독합창단(단장 송대영)이 2017년 두 차례 연주회를 앞두고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간단한 인터뷰와 파트배정 오디션 과정을 거쳐 정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테너와 베이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지난 1984년 창립한 한인기독합창단은 57회의 정기연주회와 20여 회의 교회순회 연주, 10여 차례의 특별연주를 개최하는 등 역사 깊은 한인 합창단이다. 김동근 지휘자는 예일대와 신시내티음대에서 공부했으며 독일에서는 바로크 음악 전문 독창자로 활동했다. 현재 LA 마스터코럴의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45분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리는 연습은 발성훈련, 파트별·개인별 코치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문의 (213)700-4938, (213)50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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