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합감리교 중북부 총회 7월 아칸소 개최

2017-03-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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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수련회 겸해 4일간

연합감리교 중북부 총회 7월 아칸소 개최

지난해 가족수련회에 참가한 연합감리교 중북부 한인 목회자 가족들.

연합감리교 중북부 한인총회(회장 정건수 목사)가 주최하는 중북부 총회 및 가족수련회가 ‘하나님 마음을 향한 순례’란 주제로 오는 7월10일부터 13일까지 아칸소 유레카 스프링스에서 개최된다. 주 강사는 임영택 협성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가 맡는다.

미국 내 성지순례의 장소로 알려진 유레카 스프링스엔 성경박물관, 성막, 홀리랜드 등이 들어서 있으며 수난 ,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 수난 야외극장은 어린 자녀들에게 아주 소중한 경험으로 평생 간직해 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지프 라인, 동물원, 박물관 등도 위치해 있다.

수련회 장소는 베스트 웨스턴이며 회비는 가족 350달러, 개인은 2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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