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제나 김 작가 초대전
2017-02-24 (금)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이 ‘아트인 워크플레이스’ 일환으로 맨하탄에 있는 제이슨 제이 김 오랄 디자인 뉴욕 센터(418 E 71st)에서 제나 김 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오는 9월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나무판 위 추상적 구조물 등 공간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20일 오프닝 행사에서 제나 김(오른쪽) 작가와 이숙녀 알재단 대표. <사진제공=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