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단 분별 및 대책 세미나’26일 나성제일교회서

2017-02-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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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분별 및 대책 세미나가 나성제일교회(담임목사 김문수)에서 오는 26일 오후 1시 열린다. 강사는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한선희 목사를 초청했다.

한 목사는 “사이비, 이단의 세력들이 전방위적으로 교회에 침투해 오고 있으며 예전에는 교회 밖에서 성도들을 빼내갔다면 지금은 교회 안으로 위장 전입해 교회를 분란시키고 분열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가 이미 17만 명이 넘어섰고, 이제 포교대상을 해외로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라는 정보가 들어왔다”며 “차제에 영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알고, 이단의 분별과 미혹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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