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대회 80여명 참여 애리조나서 열려

2017-02-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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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대회 80여명 참여 애리조나서 열려

아버지학교 미주대회가 애리조나 템피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대회가 지난 17일과 18일 애리조나 템피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 전국에서 80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역 리더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12개의 지부장들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애리조나 열방교회 김재옥 목사가 ‘한인 디아스포라의 선교적 전략’, 미주지도 목회자인 권준 목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이해달 한국본부 상임이사가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고 비전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미주본부 이명철 사무국장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사역을 놓고 지역교회와 연합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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