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렌데일 기쁜우리교회 창립예배 열려

2017-02-14 (화)
크게 작게
글렌데일 기쁜우리교회 창립예배 열려

글렌데일 에 위치한 기쁜우리 교회에서 12일 창립 예배가 진 행되고 있다.

기쁜우리교회(담임목사 김경진)가 지난 12일 글렌데일에 위치한 예배당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경진 목사에게 김윤성 장로가 담임목사 위임패를 전달했다.

설교는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강준민 목사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목사는 “건강한 교회가 바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바로미터”라면서 “복음의 열쇠와 기도의 열쇠속에 모든 어려움이 치유되면서 사랑과 감동의 향기가 드러난다”고말했다.

또 베델한인교회 담임 김한요 목사는 권면 순서에서 “기쁜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이 고주님이 만든 교회”라며 “그 속에는 주님의 뜻이 자리 잡고 우리 모두는 기쁨과 사랑이 공존하는 교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처치담임 지미 크럴 목사와 베델라티노탬플 담임 후안 레이어스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