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스 조은교회 새 담임에 김우준 목사
2017-02-14 (화)
토렌스 조은교회의 새로운 담임목사로 김우준 목사(사진)가 부임한다.
김 목사는 지난달 소천한 고 김바울목사 후임으로 결정됐다.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는 오는 3월26일 오후 4시에 열린다.
김 목사는 UC버클리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사우스웨스턴 침례교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달라스제일장로교회 중고등부 교사와 열린 지구촌교회영어부(EM) 목사를 거쳐 워싱턴 지구촌 교회에서 부목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