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남 작가 뉴욕 전시 개막
2017-02-08 (수)
최희은 기자
지난 2일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오프닝 리셉션에서 안형남(왼쪽 4번째) 작가와 관계자들.( 이근영 객원기자)
빛과 소리,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키네틱 조각가 안형남 작가의 초대전이 맨하탄 코리아 소사이어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 개막, 오는 4월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안 작가는 ‘존엄성 찾기’(Finding Dignity)를 주제로 알루미늄 조각 등을 이용해 작업한 서정적인 조각 작품 6점을 선보이고 있다.
안 작가는 뉴욕, 시카고, 시애틀 등지를 두루 오가며 미국 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폭넓은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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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