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파라무스 웨스트필드 가든 스테이트 프라자 내 니만 마커스 백화점에서 설 공연이 펼쳐진다.

4일 오후 4시부터 니만 마커스 백화점 패션 디스트릭 3층에서 펼쳐지는 이번 설 공연에는 정혜선 전통 예술원 무용단원들이 출연해 부채춤과 장고춤, 소고춤 등 한국 전통 무용의 진수를 선보이며 샤핑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예술원의 정혜선 단장은 “20년 전통의 예술원 무용 단원들이 참여해 한국 무용의 수준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