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운동때 원하는 근육 잡아준다…나이키 조널 스트랭스 타이츠 출시

2017-0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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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때 원하는 근육 잡아준다…나이키 조널 스트랭스 타이츠 출시
나이키는 운동 종류에 따라 필요한 근육군을 잡아줘 운동 효율성을 돕는 ‘나이키 조널 스트렝스 타이츠’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운동마다 사용되는 근육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 소재에 직접 내장된 컴프레션 존을 통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선수들이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고도 근육의 진동을 감소시켜 안정감과 신체 컨트롤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며 “신체 굴곡에 따라 가해지는 압력을 절제된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표현해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높여준다”고 전혔다.


나이키 조널 스트렝스 타이츠는 러너들을 위한 ‘러닝 타이츠’와 트레이닝을 위한 ‘트레이닝 타이츠’ 2종으로 선보인다.

‘조널 스트렝스 러닝 타이츠’는 러닝 시 많이 사용되는 허벅지와 종아리 등의 근육에 집중적으로 압력을 가해 근육의 진동을 감소시키고, 둔근 및 무릎 부위에는 4방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가동성을 높였다.

안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두 가지 타입의 메쉬 소재가 결합된 플라이벤트 허리밴드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지퍼 처리된 포켓을 장착해 러닝 시 소지품 보관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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