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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 메트 뮤지엄서 선뵌다

2017-01-28 (토)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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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대축제서 한국대표로 참가 부채춤·진도북놀이 공연

‘한국의 소리’ 메트 뮤지엄서 선뵌다
뉴욕한국공연예술센터(대표 박수연) 산하 공연 예술단 ‘한국의 소리’(Sound of Korea)가 설날을 맞아 내달 5일 맨하탄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하 메트 뮤지엄)에서 전통공연을 펼친다.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메트 뮤지엄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설맞이 대축제에서 예술단 단원들은 화려한 부채춤과 진도북놀이를 선보인다.공연과 함께 인터액티브한 갤러리 프로그램과 아티스트가 직접 지도하는 웍샵도 마련된다.한국의 소리 공연단은 한국을 대표해 4년째 이 축제에 참가했다.

설맞이 대축제 장소 The Great Hall(오후 12시15분) & the Grace Rainey Rogers Auditorium(오후 2~3시, 오후 4~5시),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1000 Fifth Avenue, New York, 문의 www.kpacnyc.org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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