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님의영광교회 18돌 창립기념·임직예배

2017-01-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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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영광교회 18돌 창립기념·임직예배

주님의영광교회 창립 18주년 예배에서 신승훈 담임목사(가운데)가 임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가 창립 18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지난 15일 가졌다. 이날 17명의 교인이 장로 장립, 장로 피택, 안수집사 임명, 권사 임명 등을 받았다.

이 예배에서는 김임찬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고 교회 성가대가 ‘은혜 아니면’을 부른 후에 국제총회 총회장인 이서 목사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부족한 자신을 깨닫고 있는 자를 선정하셔서 키워서 일꾼 삼으신다”며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면서 가까이 하는 자,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좋아한다”고 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박명수, 조진철, 표승도▲장로 피택: 구현복, 김재성, 임성규▲안수 집사 임명: 임용택, 정윤수▲권사 임명: 김선자, 김지향, 박운숙, 백정란, 연영수, 우선미, 이경림, 이혜순, 장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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