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둘로스선교교회 신년축복성회 진유철 목사“주님과 관계회복을”

2017-01-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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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선교교회(담임 황의정 목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란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신년축복성회를 열었다. 강사는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가 맡았다.

진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소유보다 관계가 먼저입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야곱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붙들고 빈손으로 출발한 인생이었다”며 “하나님과의 확실한 관계를 우선시했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미국에 살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 인색하다”며 “새해 주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복을 누리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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