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장로회 총회 “청지기 사명 다하자”
2017-01-17 (화)
미주복음주의장로회 총회 신년 하례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복음주의장로회 총회(총회장 이호민 목사)는 8일 만리장성에서 신년 하례예배를 가졌다. 부총회장 장광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윤갑식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했으며 증경총회장 정요한 목사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신년 한 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아름다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목사님들이 청지기 사명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과 “ 한 해 동안 감사, 봉사, 인사를 잘하여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본을 보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