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의 피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

2017-01-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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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는 밸런스 유지하기 위한 촉촉한 수분 필수

나의 피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
겨울철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고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특히 실내에서 히터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당김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에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

■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라벨영은 쫀쫀한 보습감에 초점을맞춰 레드비트뿌리 추출물을 담은‘쇼킹딥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했다.

‘쫀쫀한 크림’이란 애칭이 붙은 이번신제품은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를쫀쫀하게 가꿔주는 데일리 모이스처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보습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보습크림은 제형이 무거워 흡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제품은 깊은 보습감을 지녔으면서도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이 적다는 설명이다. 건조한 피부 뿐 아니라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한 피부에사용해도 좋다.

핵심 성분은 자연에서 유래한 레드비트뿌리 추출물. 이 성분은 풍부한 수분과 영양분을 피부에 그대로공급해 뿌리 깊은 보습감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밖에 흐트러진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쉐어버터와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의보습 성분이 배합돼 있다.

홈샤핑 히트상품 ‘에센스 커버팩트’로 잘 알려진 애경의 기능성 메이컵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는 스킨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부 노화에 대응하는 고기능성 성분을 엄선한 처방으로, 피부속부터 달라지는 스킨 리뉴얼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시그니처 퍼스트 에센스‘를 내놓은 것이다.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이번 신제품은 동안 피부 효과를 연출해주는 에센스 커버팩트 속 농축 에센스를 그대로 담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동안피부의 6가지 조건인 윤기,촉촉함, 피부탄력, 주름, 맑은 피부톤,부드러운 피부결을한 번에 관리해준다.

■ 바디 피부를 매끄럽고 포근하게
키엘은 160여 년동안 이어진 내추럴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젠틀바디 스크럽‘ 3종을내놨다. ’젠틀 바디스크럽‘은 풍성하고부드러운 크림 텍스처가 특징이다.

겨울철 차고 건조한 바람과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로 거칠어진 피부의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싱그러운 자몽 향, 따뜻한 라벤더향, 이국적인 코리앤더 향까지 3가지내추럴한 향으로 이뤄져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살구씨 입자는 강한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동시에 뛰어난 보습감으로 생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또 카모마일 추출물의 은은한 아로마 향은 긴장을 완화시켜 피부에 휴식을 주고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베라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드럽게 각질 제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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