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군사랑선교회-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통합

2017-01-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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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영생교회서 모임

LA 군사랑선교회-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통합

LA군사랑선교회와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통합해 활동할 예정이다.

LA군사랑선교회와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통합해 남가주군사랑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로 거듭 나게 됐다. 이 단체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LA에 위치한 영생교회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LA 군사랑선교회는 지난 31일 월드미션대학교에서 마지막 송년 모임을 갖고 선교금 전달 및 보국 기도 시간을 가졌다.

보국 송년기도회 예배에서 회장인 김회창 목사는 ‘조국을 사랑하는 두 군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권영구 회장이 참석해 기도를 인도하였고, 조병국 목사가 조국 보호를 위한 중보 기도했다. 또 시각장애인선교회 추영수 목사에게 선교금을 전달하고 각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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