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성순복음교회 성가대 ‘사도 바울’ 공연

2017-01-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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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순복음교회는 지난 31일 송구영신예배를 갖고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사도 바울’을 공연했다. 나성순복음교회 성가대는 이 작품 총 45곡 가운데 이날 ‘주는 홀로 하나님이시니’ 등 일곱 곡을 불렀다.

이 밖에도 어린이 성가대 및 오케스트라와 칸타타 형식으로, 성가곡, 찬송가, CCM 등 다양한 곡을 협연했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새해부터 미 전역에 10개 교회, 선교지에 10개 교회를 세우거나 후원하는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진유철 담임목사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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