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보로심포니오케스트라 ‘2016년 송년음악회’ 성황
2016-12-31 (토)
퀸즈보로심포니오케스트라(QSO 음악감독 김동현) ‘2016년 송년음악회’가 29일 플러싱에 위치한 ‘성 메리 처치’(St. Mary Church)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QSO는 이날 하이든의 교향곡 45번 ‘고별’과 베토벤의 ‘코랄 판타지’를 연주했다. 피아니스트 노이 오토마수(앞줄 왼쪽)가 협연한 이날, 소프라노 이희정, 베이스 정도진씨 등이 독창자로 초청, 퀸즈보로심포니콰이어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사진제공=퀸즈보로심포니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