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옴부그릴, “연말연시 특별한 만남은 옴부그릴에서”

2016-12-30 (금) 03: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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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아르헨티나식 바비큐 최고의 맛 자랑

옴부그릴, “연말연시 특별한 만남은 옴부그릴에서”
‘옴부그릴’(대표 존 김)이 한인타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식 바비큐를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아르헨티나식 바비큐도 곁들여 맛볼 수 있으며, 바비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 셀렉션도 두루 갖추고 있어 미식가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옴부그릴은 최상의 분위기에서 최고의 품질과 최저의 가격을 약속한다. 바비큐 식당인 만큼 고기의 질은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울 만한 퀼리티로 준비했다.


프라임 꽃살·프라임 양념갈비·프라임 차돌박이·찌개·누룽지 등이 포함된 커플 콤보1(2인분)은 59.99달러, 프라임 꽃살·프라임 등심·프라임 주물럭·찌개·누룽지 등이 포함된 비즈니스 콤보2(2~3인분)는 89.99달러, 프라임 주물럭·프라임 양념갈비·프라임 차돌박이·프라임 불고기·찌개x2·누룽지 등이 포함된 패밀리 콤보3(3~4인분)는 119.99달러, 프라임 꽃살·프라임 주물럭·프라임 양념갈비·프라임 차돌박이·삼겹살·항정살·찌개x2·누룽지 등이 들어간 그룹 콤보4(4~5인분)는 149.99달러에 각각 제공된다. 3~4명을 서브하는 아르헨티나 파리야다(Parrillada) 스페셜 메뉴는 99.99달러이며 런치 스페셜 갈비탕은 일정기간 13.99달러에서 9.99달러에 세일한다.

프라임 생등심은 대개 일반 식당에서 1파운드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옴부그릴에서는 1.25파운드의 크기의 생등심을 맛보게 된다.

손님이 원하면 초벌구이로 더욱 맛있는 등심구이를 맛볼 수 있다. 꽃살은 그레이터 오마하 한 가지만을 사용해 좋은 고기를 아는 손님들이 무척 좋아한다. 프라임 갈비와 양념갈비, 프라임 주물럭 또한 프라임급의 최고 비프만을 사용한다.

또 일본 후지산 아래에서 키우는 ‘무기우지’ 종자 돼지를 캐나다로 옮겨 보리와 보리껍질만 먹여 키워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무기우지 삼겹살도 옴부그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옴부그릴은 연말연시 단체손님을 위해 18~30명 규모 단체석을 준비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문을 열며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는 런치 타임이고 디너는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주소: 400 S. Western Ave., #104, LA.

▲전화: (213)637-0262

▲웹사이트: www.ombugr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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