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솔로몬대 ‘미얀마 원주민 신학교 돕기’ 일일식당

2016-12-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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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30일 LA 오대산 식당서

솔로몬대학교는 오는 1월30일 오전 11시부터 LA 한인타운 오대산 식당에서 ‘미얀마 원주민 신학교 장학기금 및 고아원 돕기’ 일일식당을 연다. 솔로몬대학교는 지난 2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모금활동을 벌였다.

총장 백지영 목사는 “미얀마는 90%가 불교 국가인데 약 10년 전 고아원과 신학교를 설립하여 제6회 원주민 졸업생을 배출시켜왔다”며 “전액장학금으로 교육시키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과 현지인 주의 종들을 돕는 기금마련 일일식당 밥한 그릇에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381-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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