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예방 부모교실 코리안 복지센터 세미나
2016-12-27 (화)
부에나팍에 소재한 비영리기관인 코리안 복지센터(Korean CommunityServices)는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부모를 위한 ‘자녀 마리화나 예방 부모교실’ 세미나를 오는 1월4일 오전10시 코리안 복지센터(7212 OrangethorpeAve. Buena Park)에서 개최한다.
센터 측은 “마리화나는 가장 쉽게 다른 약물로 이어지는 ‘게이트웨이 마약’”이라며, “마리화나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부모의 자녀일수록 예방교육을 받지 않은 자녀에 비해 마약사용 사례가 훨씬 적다”고 지적했다.
세미나 내용은 ▲자녀가 어떻게처음 마약을 접하는지 ▲내 아이만은… 그럴리가... 자신 있나요?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마약 현주소 ▲마리화나의 위험과 중독 ▲게이트웨이마약 방지 ▲‘ NO’라고 말하는 법을 가르치기 등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문의 (714)44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