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회장에 정서영 목사 한기총과 통합 여부 주목
2016-12-27 (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새 대표회장으로 정서영(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목사가 선출됐다. 지난 8일 열린 제6회 총회에서 정 신임 한교연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한국교회 연합사업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간의 통합 등 한국교회가 연합하는데 촉매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