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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자백’뉴욕 상영

2016-12-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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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8일 퀸즈 베이사이드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뉴욕 상영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이 뉴욕 관객들을 찾아온다.

'뉴욕뉴저지 세월호를 잊지않는 사람의 모임'은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사라진 세월호 7시간과도 무관할 수 없는 권력기관을 다룬 영화 ‘자백’을 내년 1월8일 오후 5시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상영한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의 최승호 PD가 연출한 이 작품은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의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린 사건을 다룬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과 아시아 영화평론가들이 주는 '넷팩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상영관 42-19 Bell Blvd., bayside, NY, 문의 sesamonynj@gmail.com, www.facebook.com/nyses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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