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퓨리탄 신앙승리 398주년 예배

2016-12-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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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탄 신앙승리 328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3일 LA에 위치한 밝은빛교회에서 열렸다. 퓨리탄개혁신앙운동분부(총재 이완재 박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창호 목사(크리스천헤럴드 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심진구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완재 총재가 설교했다.

이 총재는 “주위를 둘러보면 이방인과 같은 유혹의 조건들이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개인이나 교회가 타락의 길을 걷고 있는 때”라면서 “청교도 신앙을 사수하는 여러분들은 이 신앙을 유지하면서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특별히 이단과 힘써 싸워야 한다”며 “이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의거하여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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