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희 작가 개인전, 21일까지 맨하탄 아트모라
2016-12-16 (금)
최희은 기자
뉴욕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현희 작가가 지난 15일부터 맨하탄 아트 모라(Art Mora, 547W 27th st. Suite 307)에서 3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Gloaming(황혼)’을 주제로 한 아크릴 추상 작품 13점이 선보이고 있다.
조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올해 특선을 비롯, 국전에서 다수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롱아일랜드 대학에서 미술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한미현대예술협회에서 한국화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문의 info@artmora.org 212-564-4079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