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HTV배 목회자 탁구대회 열려

2016-12-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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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TV배 목회자 친선 탁구대회가 지난 28일 프로탁구장에서 열렸다. 예배는 정요한 목사의 사회로 엄규서 목사가 기도, 정해진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탁구 선수 출신인 홍휴준 씨가 해설을 맡았다. 모든 경기를 마친 뒤 폴강 목사가 1등을 차지했고 이정현 목사가 2등, 송일용 목사가 3등, 김광선 목사가 4등에 올랐다. 정해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체력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서 건강한 목회 사역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친선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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