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오브엔젤스 어린이합창단 정기 공연이 지난 4일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키즈반, 연주반의 합창과 한국 무용, 뮤지컬, 연합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윤미정 감독은 “일반 아이들뿐만 아니라 위탁과 입양을 비롯해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도 참여하고 있다”며 “전문 예술 교육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모여 합창과 무용, 난타, 뮤지컬 등 무대에서 꿈과 희망을 펼치도록 돕고 있다”며 협조와 후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