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거목 이원상 목사 소천 시드선교회 설립 큰 족적
2016-12-08 (목) 03:29:19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이원상목사(사진)가 5일 소천했다.
이원상 목사는지난해 8월 식도암 3기 진단을 받고 치료후 기적적으로 치료됐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재발돼 치료중 소천했다.
이원상 목사는 26년간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담임하며 미주 교계의지도자로 큰 족적을 남겼다. 또 시드선교회 설립해 선교에 주력하는 등 미주 한인교계의 거목으로 존경을받아 왔다.
고 이원상 목사 고별예배는 9일 오후 7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발인과 하관예배는 10일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