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사부부 축제… 자녀들도 초청 휴식의 시간

2016-11-30 (수)
크게 작게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이 주최한 제34차 선교사부부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샌페드로에 있는 더블트리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모든 기획과 예산과 인력이 오직 선교사들의 휴식과 교양과 건강을 위해 집중됐으며, 전 세계에서 열 다섯 가정의 선교사 부부 30명과 이들의 자녀(MK) 39명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 예배는 방익수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을 하고 정우성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정한나 사모의 간증이 이어졌다.

선교사 부부축제는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설계, 결혼의 4원리, 행복을 찾아서, 나는 누구인가?, 분노의 해법, 건강한 사람의 대화, 창조적인 부부 대화, 크리스천의 성 생활, 하나 됨을 위한 남편의 역할, 하나 됨을 위한 아내의 역할, 남편의 필요, 아내의 필요, 부모와 자녀 등의 내용을 갖고 진행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