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발견과 중독 치유 및 회복에 관한 세미나가 오는 12월10일 오전 10시 글렌데일 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아름다운 광영교회와 글렌데일 한인장로교회가 오는 20일 첫 감사예배를 통해 하나로 합치면서 커뮤니티 봉사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7시20분에 성경과 함께하는 알코올 마약 도박 중독자를 위한 치유회복 모임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담임 권오균 목사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회복시켜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독으로 인해 고통 속에 괴로워하는 많은 분들이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기쁨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균 목사는 상담심리 및 중독치유 전문가로 현재 셰퍼드대학교 기독교상담학 교수로 제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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