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이민사역 특강 열어

2016-1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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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이민사역 특강 열어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가 주최한 이민특강이 지난 14일 열렸다.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안충기 목사)는 지난 14일 치노힐스에 있는 미주세한교회에서 이민사역 특강 모임을 가졌다. 이날 집회는 부회장 김회창 목사의 사회를 맡고 고남철 목사가 ‘성령을 좇아 행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자리에는 치노밸리 통합교육구 제임스 나 교육위원장인이 특별강사로 초청돼 ‘사역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이끌었다. 나 위원장은 주류 교육사회에서 겪은 장애물을 극복한 신앙 간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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