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워터폴맨션 갤러리, 30일부터 ‘40인 작가 그룹전’

2016-11-17 (목)
크게 작게
맨하탄 업타운에 있는 워터폴맨션 갤러리는 30일부터 내년 3월11일까지 미국과 한국 등 전세계 40인 작가를 초청한 그룹전을 연다.

최두운 큐레이터가 ‘A Sustaining Life'를 주제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안형남, 장진원, 김희원, 장우석, 김미루, 김준, 김일화, 김기미, 이명호, 이지현, 이성균, 박승모, 수 서니 박, 양민하 등 한인 작가들을 비롯 화단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세계 40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우리가 처한 세계와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일깨우는 개성강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30일 오후 6~9시. 전시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5시다. 장소 170 E 80th Street, New York 문의 212-988-047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