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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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 기금모금 음악회

2016-1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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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7일 카네기홀 잰켈홀서

‘세종솔로이스츠’ 기금모금 음악회
줄리어드 음대 강효 교수가 이끄는 세게 정상급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이하 세종•사진)가 내달 17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기금모금 음악회를 연다.

이날 공연은 전 CNN 여성 앵커이자 첼리스트인 폴라 잔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사라 셰이퍼, 호른 연주자 데이빗 졸리가 세계적인 작곡가 리차드 다니엘푸어의 세계 초연곡 ‘아프로디테에게 이야기하기’(Talking to Aphrodite)를 세종 단원들과 협연한다.

이밖에도 위베르 레오나드의 ‘스페인 세레나데’(Serenade humoristique a l'espagnole)를 비롯 알비오니, 베토벤, 브리튼, 드비시 등의 곡들이 연주된다. 문의 www.carnegieha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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