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 정기음악회에서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제1회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9일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최경은 교수의 지휘에 맞춰 ‘성자의 행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베 마리아’ 등을 연주했다. 또 오케스트라 멤버들이 챔버앙상블로 나누어 연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바리톤 윤기훈, 피아니스트 최현정과 첼리스트 최경은 교수가 특별 출연, 연주했으며 헤븐스밴드 공연과 선물 추첨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는 12월20일경 한인타운 내 양로병원을 방문해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