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첫 정기연주회

2016-11-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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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첫 정기연주회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 정기음악회에서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제1회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9일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최경은 교수의 지휘에 맞춰 ‘성자의 행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베 마리아’ 등을 연주했다. 또 오케스트라 멤버들이 챔버앙상블로 나누어 연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바리톤 윤기훈, 피아니스트 최현정과 첼리스트 최경은 교수가 특별 출연, 연주했으며 헤븐스밴드 공연과 선물 추첨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는 12월20일경 한인타운 내 양로병원을 방문해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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