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PCA 여선교회연합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2016-11-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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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의 밤도 성황

해외한인장로회 서노회(KPCA) 여선교회연합회(회장 황명희 권사) 주최 제40주년 창립기념 예배 및 31회 성가의 밤이 나성영락교회에서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이규숙 권사(새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제31회 성가의 밤은 새한교회(지휘 이명한), 성광교회(지휘 변윤석), 주님세운교회(지휘 서은재), 갈보리믿음교회(지휘 이재형), 남가주한소망교회(지휘 지미경), 나성영락교회(지휘 김재각) 등 7교회 찬양대가 출연하여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했다.

또 나성영락교회 혼성중창단과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로 구성된 리스패밀리(Lee’s Family)가 찬조로 출연했다.


성가의 밤이 열리기 전에 가진 제40주년 창립기념 예배는 나성영락교회 지명현 목사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으며 황이영 권사(나성영락교회)의 인도로 시작, 목경순 권사(갈보리믿음교회)가 성경봉독을 김신 목사(주향교회)가 ‘할렐루야’(시 150:1-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황명희 권사가 직전 회장인 김진연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영환 목사(남가주 한소망교회)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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