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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영화제 열린다

2016-11-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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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토리아 ‘MOMI’서 11일~13일까지

뉴욕한국영화제 열린다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제14회 뉴욕한국영화제가 11~13일까지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미동영상박물관(MOMI)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11일 오후 7시에 상영되는 개막작인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을 시작으로 ‘밀정’, ‘범죄의 여왕’, ‘고산자 대동여지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굿바이 싱글’, ‘로봇, 소리’ 등 총 7편을 뉴욕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영화는 영어 자막과 함께 한국어로 상영된다.

이중 '밀정' '부산행'을 포함한 6개 작품이 대한민국 영화계에 가장 신뢰받는 영화상인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 티켓은 일반 관객 12달러, 코리아 소사이어티나 MOMI 회원은 7달러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상영시간과 소개는 웹사이트www.movingimage.us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소 36-01 35 Ave. Astoria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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