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플러싱 타운홀서 오후8시
한국의 월드 뮤직 그룹 ‘고래야’의 뉴욕 데뷔 공연이 이틀 앞으도 다가왔다.
6인조 국악/월드 뮤직 그룹인 고래야는 한국일보 후원으로 11일 오후 8시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한국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퓨전 음악을 선사한다. 민요와 판소리 뿐 아니라 록음악, 집시 음악, 남미, 아프리카 음악 등 여러 나라의 음악이 잘 녹아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고래야는 이날 플러싱 타운홀 초청 콘서트를 시작으로 메릴랜드, 캐나다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를 도는 북미 투어에 나선다. 플러싱 타운홀 공연 및 티켓 문의: www.flushingtownhall.org; (718) 463-7700 x222 (한국어 안내 x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