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정신건강국, 명절 증후군 대처 세미나

2016-1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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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정신건강국 주최로 종교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 명절 증후군 예방과 대처’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미주평안교회에서 세미나가 열린다.

정신건강국은 추수감사절, 성탄절,연말연시 시즌이 많은 사람들을 더깊은 슬픔, 상실감, 걱정, 근심으로 이끄는 시간이라며. 명절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마음의 감기를 어떻게 진단, 예방 그리고 대처할 수 있는지 함께 배우고 나누어보는 시간이라고 세미나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세미나에서 나눌 내용은 명절 증후군, 우울증, 불안증의 증상및 원인 진단, 예방 그리고 대처 방안 등이다. 주소 170 Bimini Pl. LA,문의 (213) 738-3454, joolee@dmh.lacounty.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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