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자를 위한 재정 세미나 열린다

2016-11-08 (화) 0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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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 나성중앙연합감리교회, 목회자 은퇴 관련

목회자를 위한 재정 세미나가 오는11일 오전 10시 나성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목회자를 위한 재정세미나는 금융 마케팅 회사인 신시스 주최로 열린다. 세미나 강사는 문선영씨가 맡는다.

목회자를 위한 재정 세미나는 일부 교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실정을 감안하여 열리게 되는 것이다.

문선영 파이넨셜 프로페서녈은 “많은 목회자들이 저축 및 은퇴와 관련된 정보들에 대해 알기를 원하지만 정작 재정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비율은 매우 낮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정상식과 저축 및 가게부채, 그리고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소 420 E 20th St. LA, 문의(626)827-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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