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트너 목회 통해 건강한 교회 성장”

2016-11-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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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 PIM 컨퍼런스

연합감리교 파트너 목회(PIM) 컨퍼런스가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와 롱비치에 있는 할러데인 인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큰 교회와 작은 교회 간 커버넌트 갱신의 시간 외에도 파트너 목회 사례발표, 그룹 멘토링, PIM의 기대와 전망에 관한 전체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부지역 선교감리사 이훈경 목사가 ‘목회자의 위기관리’란 제목의 특강, 홍삼열 목사가 ‘신학하며 목회하기’란 주제의 특강을 인도했다.

파트너 목회는 파트너 A교회(큰 교회)와 파트너 B교회(작은 교회)를 서로 매치시켜 매달 1,000달러의 선교비를 지원하고 목회자 강단교류, 프로그램 교류 등을 통해 파트너 교회끼리 연대의식을 갖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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