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기독여성합창단 30주년 음악회
2016-11-02 (수) 02:59:42
재미기독여성합창단(단장 장영순 권사·지휘 조한우)은 지난달23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가졌다. 음악회는 장영순 권사의 인사말에 이어 갈보리 믿음교회 강진웅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날 음악회에서 재미기독여성합창단은 ‘영광’과 ‘거룩하신 하나님‘’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노래의 날개 위에’ 등 10여곡을 불렀다. 또 바리톤 정재혁, 소프라노지경의 무대와 박흥식의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졌다. 재미기독여성합창단이 3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