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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전

2016-10-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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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전

왼쪽부터 최대식, 김봉중,권남숙, 송영애 작가 작품.

진한 늦가을 정서를 느끼게 해주는 47인 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전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내달 8~18일까지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다. 한미현대예술협회의 2016년도 정기 회원전인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조현희,이귀자, 조남천, 조수, 조유미, 최대식, 최재원, 천취자, 김혜경, 정기순, 황용철, 김봉중, 김인숙. 김정식, 김은주, 김금자, 김경자, 김만희, 김민정, 김성은, 권효빈, 권주숙, 권기환, 권명원, 권남숙, 이은수, 이희옥, 이수자, 장수영, 이유성, 권영춘, 이영숙, 노명숙, 박분남, 박현숙, 박기숙, 노현희, 서정청, 신헬렌, 신경희, 손인경, 송영애, 유경옥, 윤향란, 윤미량, 안사라씨 등이다.

1999년 설립된 한미현대예술협회는 뉴욕의 비영리단체로 시작, 지난 17년간 50회 이상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뉴욕 뿐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전시활동을 한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1월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이날 이송희 무용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전시 장소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문의 718-721-1244(한미현대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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