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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바르샤바 필하모니와 협연
2016-10-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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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24일 맨하탄에 있는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졌다. 이날 조성진은 쇼팽 콩쿨 최종 결선 곡인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1,000여명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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