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슬리언 연합찬양제 10개 팀“우린 한가족”

2016-10-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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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 연합찬양제 10개 팀“우린 한가족”

웨슬리언 연합찬양제에서 참가자들이 ‘코리안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제10회 웨슬리언 연합찬양제가 10개 찬양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미주웨슬리언연합회(대표회장 황기호 목사)가 주최하고 크리스천 위클리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웨슬리언연합찬양제는 남가주 지역 연감, 기감, 기성, 예성, 나사렛, 구세군 교회의 찬양대들이 참가하고 있다.

연합찬양제는 교단을 초월하여 동일한 요한 웨슬리의 신앙적 후예들로서 사랑과 격려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날 찬양제에는 윌셔연합감리교회, 샛별선교합창단, 로스펠리즈교회, 연합선교교회, LA연합감리교회, 남가주 벧엘교회, 나사렛연합찬양대, 시온교회, 기감오렌지지방 찬양대, 드림교회등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샛별선교합창단 이홍기, 이봉조 선교사와 미주웨슬리언연합회 직전회장 김성대 목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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