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인기 교수 초청 합창 세미나
2016-10-25 (화)
뉴욕권사합창단(지휘자 양재원)이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민인기 교수(사진) 초청 합창세미나를 실시한다.
성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객원교수인 민 교수는 뉴욕 방문중인 이날 뉴욕권사합창단을 시범합창단으로 뉴욕지역 합창단 및 찬양대 지휘자들을 대상으로 리허설 테크닉 및 합창소리 만들기 등을 지도한다.
민 교수는 한국 최정상의 합창지휘자로 연세대학교를 졸업, 뉴욕대학교 석사에 이어 서든 캘리포니아 대학(USC)에서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4년 동안 한국 최정상 프로합창단인 수원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했고 현재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