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완규 ‘밀알의 밤’ 간증 뜨거운 호응

2016-10-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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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밀알의 밤’ 간증 뜨거운 호응

ANC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밀알의 밤 행사에서 가수 박완규씨가 노래하고 있다.

밀알선교단(미주총단장 이영선 목사)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 행사를 ANC 온누리교회, 주님의영광교회, 은혜한인교회에서 열었다.

올해 ‘밀알의 밤’에는 한국의 유명 가수인 박완규씨를 비롯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유진, K팝스타로 알려진 가수 유제이씨 등 출연했다.

특히 박완규씨는 찬송가를 부르며 집회를 시작해 ‘부활’ 밴드의 리더 김태원씨 등과의 관계를 통해 체험한 진솔한 간증을 나눠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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